최근 WHO 발암 물질 지정과 관련하여 이슈가 되고 있는 “아스파탐 위험성”에 대하여 생각해 봅니다.
목차
아스파탐 위험성 – 사용되는 음식들
막걸리, 소주, 과자, 제로음료 등
2018년 9월 어느날 대전 둔산동 이마트에 가서 촬영한 막걸리 사진입니다.
같은 회사의 상품인데 가격차이도 많이 나고 기재되어 있는 문구도 상징성이 있는듯 하여 사진을 붙여서 제가 운영하는 밴드에 올렸었습니다.
언론에 거론된 아스파탐 위험성 내용들
YTN에서 방송하던 중에 제가 핸드폰으로 TV화면을 찍은 사진입니다.
위키백과 아스파탐
메탄올
아스파탐의 약 10%(질량비)는 소장에서 메탄올로 분해된다. 이것은 대부분 흡수되어 포름알데하이드로 바뀐다. 하지만 대다수의 과학자들은 이것이 인체에 무해하다고 생각하는데, 아스파탐의 섭취로 인해 체내에 생산될 수 있는 메탄올의 양은 일부 술에 포함된 양보다도 적을 정도로 미량이기 때문이다.
YTN 방송을 보고 사진을 촬영해 제가 운영하는 밴드에 올린것이 2016년 11월29일이니 거의 이날 방송했던 것 같습니다.
아스파탐 위험성 에 대한 논란거리
최근 갑자기 아스파탐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WHO, 인공감미료 아스파탐 ‘발암 가능’ 물질 분류”
2023년 06월 29일 19시 12분
YTN 류재복 (jaebogy@ytn.co.kr)
이런 기사도 있습니다.
“저칼로리 인공감미료가 인체대사 교란해 비만 촉진”
2017.04.05 09:02 연합뉴스 제공
저칼로리 인공감미료가 인체의 대사활동을 교란시키고 지방축적을 촉진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인공감미료가 정상체중자는 물론 비만한 사람을 더 살찌게 하고, 이미 혈당치가 높아 당뇨나 전(前)당뇨로 진단받은 사람에겐 더 해로울 수 있다는 것이다.
5일 미국과학진흥협회(AAAS)가 운영하는 과학뉴스 사이트 유레크얼러트 등에 따르면, 미국 조지워싱턴대학 연구팀은 이 같은 연구결과를 내분비학회 99차 연례 총회에서 발표했다.
SBS에서 최근 방송된 내용입니다.
믿고 마셨던 ‘제로탄산’의 역습… 충격적인 연구 결과
나의 생각
그런데 요즘 방송이나 관련 기사를 보면 설탕도 먹는데 이건 괜찮다는 취지의 전문가의 말을 인용하는 내용들이 많이 나옵니다.
건강한 사람들은 조금씩 먹으면 해독이 되고 별 증상도 없이 지나가니 괜찮을듯 하지만
예민하거나 질병이 있는 분들은 적은 양이라도 조심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한평생 살면서 건강하게 살기위해 좋은걸 먹고 마시고 입는데 …제대로 알려주시니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생활속에서 실천함이 지혜로움이겠죠.감사합니다.